[메인뉴스 류담 기자] '4세대 루키' 블랭키(BLANK2Y)의 글로벌 멤버들이 베일을 벗었다.

키스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4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블랭키 새 멤버 마이키와 유가 커버한 크래비티(CRAVITY)의 '점퍼(JUMPER)' 영상을 각각 공개했다.

공개된 댄스 커버 영상 속 마이키와 유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보는 이들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실루엣만으로 강렬한 아우라를 뿜어낸 두 사람은 유닛 댄스를 통해 빈틈없는 호흡과 폭발적인 에너지를 자랑하는가 하면, 솔로 부분에서는 힙한 제스처를 더하며 각자의 매력을 발산했다.

블랭키의 다섯 번째 멤버이자 일본 국적의 마이키는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재팬 시즌 2'(이하 '프듀 재팬2')에 출연해 처음 얼굴을 알렸다. 잇따라 공개된 여섯 번째 멤버 유는 중국 국적을 가졌으며, 중·고등학교를 모두 한국서 졸업해 수준급의 한국어와 일본어 실력을 갖추고 있다.

블랭키는 한국, 중국, 일본 멤버 등으로 구성된 9인조 보이그룹이다. 그룹명은 'BLANK(빈칸, 여백)'와 'KEY(열쇠, 실마리)'의 합성어로, '텅 빈 공간을 여는 열쇠'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현재 마이키, 유를 비롯해 Mnet '아이랜드' 출신 이영빈, 원더나인(1THE9) 출신 김태우, 이엔오아이(ENOi) 출신 박동혁, Mnet '프로듀스 X 101'과 MBC '극한데뷔 야생돌' 출신 박시우가 블랭키의 최종 멤버로 확정됐다. 

특히 블랭키는 아직 전 멤버가 공개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최근 한 남미 매체에서 진행한 '2022년 데뷔가 가장 기대되는 한국 아이돌 그룹' 투표에서 최종 3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각종 해외 커뮤니티 등에서 '4세대 루키'로 언급된 바 있어 이들의 데뷔가 더욱 기다려진다. 글로벌 멤버 마이키, 유에 이어 또 어떤 멤버가 블랭키에 합류할지 시선이 집중된다. 

한편 블랭키는 오는 27일까지 베일에 싸인 멤버들을 순차적으로 오픈하고, 3월에는 유닛 및 완전체 포토 등을 공개하며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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